오늘 처음으로 낮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저녁즈음에 타본건 있어도 낮에 탄건 처음이네요. 일찍 일어나서 자출을 해보려고 했으나.... 그동안 교육받으러 다니느라 9시에 일어나는게 습관이 되어서 말이죠. ㅠㅠ 하여간, 밤에 탈때는 약간 쌀쌀해서 바람막이를 입고 타고 있지만 오히려 낮엔 반팔에 반바지 입고 타게 되었네요. 그결과...
따가와요.. ㅠㅠ 이거 여름에 해변갔다온것도 아니고... 후배들이 교수님이 보시면 놀러갔다 왔다고 하실꺼라고 하더군요.. -_-;; 하여간, 초보 자출족의 몸으로 체험한 수기입니다.
월요일에 시간나온 김에 겸사겸사 40Km짜리 저녁 마실(?)을 다녀오고 나서 자신이 붙어서 오늘은 드디어 자전거 퇴근을 했습니다. 출근도 하고 싶었지만 10시에 연구실 미팅을 하기때문에 도착시간을 잘 몰라서.. ^^ 출발은 오후 6:46, 총거리 29.81Km, 평균속도 15.1Km/h, 최고속도 39.5Km/h, 총소요시간 1:58:50 실제로는 학교부터 타기 시작했으니 좀더 거리도 나올꺼지만 뭐... 순수하게 제 GPS-logger인 CS1의 어눌한 정보 그대로 썼습니다. 나름대로 시속 20Km도 안되는 저속운행이긴 했지만 가양대교에서 오정대로 진입의 자전거 도로까지는 인도로 사람들 피해서 다니거나 내려서 끌고 갔으니 선방이겠죠? ^^ 자전거로 출퇴근을 모두 하려니 소요시간이 약 4시간에 아침엔 피곤할꺼 같아서 걱정이긴한데.. -- 예전 싸이클(로드바이크겠죠? 잘은 모르겠지만...)을 타고 화곡동에서 영등포까지 가보긴 했지만 나름대로 길도 알았겠다. 자주... 아니면 매일 자전거로 나가려고 합니다. ^^ 하루에 4시간 운동이면 배가 좀 들어갈라나? --
11일이 친우인 성훈군의 생일을 맞이하여서 오랜만에 성훈이 커플과 함께 점심을 같이하고 잠시 짬나는 시간을 이용하여서 송도 신도시에 있는 해맞이?해돋이? 하여간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생일을 맞이하고 송도까지운전을 해준 성훈군~~
전체적으로 큼지막한 잔디밭이 인상적이었고 가족끼리 피크닉으로 나오는 느낌엔 꽤 좋은 공원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단, 사진을 찍을때는 사방이 잔디에 배경위로는 건물이 보이는지라 배경을 좀 날려야 될듯한 느낌이었어요. ^^ 간만에 G1을 가지고 나갔는데 많이는 찍지 못하고 그냥 산책하고 왔네요. 근방에 또 다른 테마를 가진 공원이 4개가 더 있어서 총 5개가 있다고 하네요. 미추홀 공원에도 갔는데 정자(?)라든지 12지상이라든지 전통적인 모습을 하려고 한거 같은데 이거 영.. -_-;; 하여간, 오랜만에 사진기를 만지니 재미있었고 역시 인물사진을 정면으로 못 찍는 저로서는... ㅠㅠ 모델해주실 만한 분이 없을지.... 저도 인물사진 실력 늘려보고 싶어요. ㅠㅠ
아침에 CES 단체사진을 위해서 센트럴홀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바로 샌즈엑스포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탔다. 샌즈엑스포는 말그대로 엑스포인가? 하여간, 코엑스에서 하는 중소기업 전시회 같은 느낌이랄까? 하여간, 중국이나 대만기업의 전시품이 거의 절반이상이라고 해야 할까? 하여간, 눈길을 끈 것은 3차원 입력을 받는 입력기로서 악수하는 형태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3차원의 입력을 받으면서 압력 또한 표현해주는 것으로 행사장에서 직접 보내 신기하긴 했다. 아직은 윈도우즈만 지원한다고 하는데 어플리케이션에서 지원을 얼마나 할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쪽에서는 캐드나 3D 그래픽 작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하여간, 그 외에는 게임소프트나 중국산 제품들.. 중국산이라고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확 띄는게 없다는게 흠이랄까? 하여간, 기술혁신상 수상작들만 따로 모아둔 곳이 있어서 여러곳을 보았다. 같은 조원인 노송군은 관심분야인 VoIP를 중심으로 보았지만 관심이 없는 분야라 그냥 홈네트워킹 알람이랑 폰넘버 플러스랑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랑만 보았다고 할까? 하여간, 끝나고 어제 회군(?)했던 할리데이비슨 카페이후를 보기 위해서 움직이다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계속 이동하여서 엑스칼리버까지 갔다가 왔다. 동열이도 룩시온까지 보고 싶다고 그랬고 나도 보고 싶었는데.. ㅠㅠ
MGM 그랜드에서 슬롯머신하는 거 좀 보고 뉴욕뉴욕 사진찍고 엑스칼리버 잠깐 들어갔다가 나와서 다시 deuce를 타고 돌아왔다....만 늦게 타고간 관계로 5시반까지 가야하는데 호텔까지 돌아간것이 5시 50분.. 교수님께 전화까지 오는 불상사가.. -_-;;
하여간, 또 한식을 먹을러 들어갔는데... 왜 한식만 먹으러가면 체헤서 있는건지..
그리고 5조 조장인 한은정씨와 잠시 이야기를 했는데, 78년생인데 박사학위를 받았덴다. 부럽다. -_-;; 모바일 컨텐츠를 하고 있는 미디어쪽의 박사과정이었는데, 참나~ 좋겠다. 좋겠어... ^^
하여간, 밥을 먹고 라스베가스에서 American west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근데 1열 6석짜리 비행기... --;; 게다가 양쪽엔 다 외국인~ -_-;; 문제는 이륙전에 뻗어서 착륙 바로전에 깨어나는 놀라운 신기가~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조원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감상하면서 보내니 벌써 한시가 다되어가는 시간...
5시까지의 CES관람은 나름대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으나, 영어실력이 안되는 상태에서 내 전공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의 설명을 듣고 이해하고 다시 질문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많이 되었다.
more..
하여간, 아침에 등록부스를 찾지 못하여서 한참을 돌아서야 겨우 등록을 하고 이동을 시작했다. 힐튼에서 시작해서 센트럴, 노쓰를 지나서 싸우스까지 전부 보았지만, 실제로 열심히 본 것은 사우스 정도일까? 사우스 역시 전부 본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본 것이라 문제가 되긴 하지만....
하여간, 신기술을 많이 볼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별달리 신제품을 볼수가 없어서 즐겁지많은 않았다는 느낌이랄까? 아니면 내가 많은 것을 기대해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일까? (그래도 문제는 말을 알아듣기가 힘들다는것.. -_-;;)
하여간, 여러군데에서 보았지만 이슈가 되는것은 역시 차세대 ODD의 표준전쟁중인 블루레이와 HD-DVD사이에서 두가지 모두의 포맷을 지원하는 기기가 나왔다는 것이다. LG의 멀티 플레이어 및 PC용 멀티 ODD, 그리고 네로의 신형프로그램이 두가지 포맷을 모두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직까지는 회사들의 입장에서는 필요한 하나의 표준으로 올인하기 힘든 것임을 이야기 하는 것이며, 아직 완벽하게 이길만한 제품이 나오질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관심있게 본 분야중 h.264에 대한 분야와 이미지 프로세싱쪽에서는 거의 모든 이슈가 Full-HD(or Sure-HD)에 대한 지원의 문제를 말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3D-labs의 프로세서의 경우는 원칩에 full-HD를 지원하며 OPEN-GL을 지원하여서 3D 렌더링을 수행할수 있음을 알 수 가 있다. 이것은 3D 네비게이션시스템을 구축하기 쉽게 만들어줬으며, 많은 것을 수행할 수 있는 멀티펑션의 제품들을 위한 기초가 될 수 있다고 볼 수가 있다. 가능한한 칩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었으나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 하여간 영국게 기업으로 암코어 두 개와 어레이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인 인아웃풋을 지원하는 칩으로 개발되었고, OS는 리눅스 기반의 머신이었다.
DIVX에서는 플랫폼인 DIVX stage6와 DIVX를 이용한 기기인 DIVX ultra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DIVX stage6의 경우 Full-HD와 surround mp3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5시에 집합하여서 식사를 마치고 7시부터는 자유시간... 늦게 나간 관계로 7시에 시작되는 트레져 아일렌드의 어트랙션은 보지 못하였지만 미라쥐의 화산폭팔쑈와 벨라지오의 분수쇼도 보았다. 둘다 기대가 커서 그런지 별로 였지만 기다렸다가 다시 봤던 분수쇼에서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
돌아오는 길에는 Duece라고 쓰여진 버스를 경험삼아 타고 돌아왔는데, 2층버스라 2층에서 앉아 있었다.
제한 시간인 10시에 다시 들어와서 사진을 정리하고 같이 이야기하면서 오늘 하루는 끝...
단지 오늘 코피가 3번이나 터지는 바람에 애들한테 약하게 보였다는게 흠이라면 흠이고, 너무 돌아댕긴 탓에 발바닥이 아프다는 단점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