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잘 때 꿈을 꾸기도 한다. 사람이 꿈을 꾼다는 것은 수면을 취하면서도 머리는 움직인다고 해야 하는 것일까? 하여간,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꿈을 꾸게 되는 날은 몸이 좀 피곤해진다.
올해초들어서 좀 편히 자는가 싶더니 요즘 계속 꿈을 꾼다.
이곳에 써 놓을 수는 없지만 과거에 재미있었던 일들을 기반으로 소위 말하는 '만약'이라는 것이 이루어진 꿈을 꾸게 된다.
물론 꿈에서 깨면서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면서 허탈해지고... 출근하면서 책을 읽으며 사람들과 몸싸움을 하면서야 그제서야 현실감각이라는것이 돌아온다.
행복하다는 감각이 아닌 감각... 뭐.. 이것을 불행이라고 하긴 뭐하고 행복하지는 않다는 감각이라는 것이라고 해야 하나?
소위 말하는 행복했던 시절을 되돌아 보고 싶은 건지.. 아니면 단순히 요즘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옛 기억들을 되살리는 건지 몰라도... 자는 시간 만큼은 행복하라는 뜻인가?
하여간, 돌머리라서 머리에 새기는 것도 힘들지만 잊는 것도 힘들다. overwriting이 필요한 것일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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