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이라는게 말이죠....
끄적끄적 |
2009/04/22 19:21
봄이 오고 있네요.
봄이 오니 봄처녀, 봄총각(?)들이 결혼을 한다고 이래저래 귀에 들리네요.
결혼할만한(애인있으신) 분들이 결혼을 마치시고 후배들도 이제 할 사람은 했겠다 싶었는데 또 결혼이라고 오라고 하네요.
20대초중반에는 결혼식이라면 꼭 축하해줘야지라고 생각하고 간적도 있고, 그냥 정장을 입어서 어른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가는적도 많았지만 20대 후반이 되고 나니 이래저래 결혼식에 참석을 잘 안하게 되네요. 뭐 요즘 기준은 청첩장을 받거나 직접 찾아와서 이야기하는 분들의 결혼식만 참석하게 되더라구요.
결혼식이라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성혼을 축하해줄 사람들을 모아서 자신의 결혼을 증명하며 축하받고자 하는 그런 자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문자메세지 하나로, 메신져의 글귀하나로 초대하는 것은 초대하는 사람에게도 초대받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지식한 것일지도요.. ㅠㅠ)
물론 결혼이라는 게 준비할 것도 많고,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계와는 다른 세계를 만난다는 기대(동거하시던 분들은 예외.. -_-)와 불안으로 많이 걱정되는 때라는 것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초대를 소홀히 한다면 축하파티(?)에 초대받는 사람으로서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별로 보지도 않게 되는 청첩장이라는 것에 목숨거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이 그렇다는 것이죠. 격식은 차리지 않더라도 적어도 초대받는 사람이 "내가 꼭 가서 축하해 줘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결혼하는 후배중에 청첩장에 간단하게 메모를 남겨준 센스있는 후배가 있었고, 문자로 어디에서 결혼하니까 꼭 오라고 하는 교회친구가 있었습니다. 후배의 결혼식은 부산이지만 어떻게 해서든 갈려고 생각중이고 친구의 결혼식은 이십여분 거리이지만 안가게 될 것 같네요.
에효~ 늦게 결혼할 수록 손해라고 하더니 어른들 말씀이 맞는 것 일까요?
봄이 오니 봄처녀, 봄총각(?)들이 결혼을 한다고 이래저래 귀에 들리네요.
결혼할만한(애인있으신) 분들이 결혼을 마치시고 후배들도 이제 할 사람은 했겠다 싶었는데 또 결혼이라고 오라고 하네요.
20대초중반에는 결혼식이라면 꼭 축하해줘야지라고 생각하고 간적도 있고, 그냥 정장을 입어서 어른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가는적도 많았지만 20대 후반이 되고 나니 이래저래 결혼식에 참석을 잘 안하게 되네요. 뭐 요즘 기준은 청첩장을 받거나 직접 찾아와서 이야기하는 분들의 결혼식만 참석하게 되더라구요.
결혼식이라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성혼을 축하해줄 사람들을 모아서 자신의 결혼을 증명하며 축하받고자 하는 그런 자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문자메세지 하나로, 메신져의 글귀하나로 초대하는 것은 초대하는 사람에게도 초대받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지식한 것일지도요.. ㅠㅠ)
물론 결혼이라는 게 준비할 것도 많고,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계와는 다른 세계를 만난다는 기대(동거하시던 분들은 예외.. -_-)와 불안으로 많이 걱정되는 때라는 것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초대를 소홀히 한다면 축하파티(?)에 초대받는 사람으로서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되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별로 보지도 않게 되는 청첩장이라는 것에 목숨거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이 그렇다는 것이죠. 격식은 차리지 않더라도 적어도 초대받는 사람이 "내가 꼭 가서 축하해 줘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결혼하는 후배중에 청첩장에 간단하게 메모를 남겨준 센스있는 후배가 있었고, 문자로 어디에서 결혼하니까 꼭 오라고 하는 교회친구가 있었습니다. 후배의 결혼식은 부산이지만 어떻게 해서든 갈려고 생각중이고 친구의 결혼식은 이십여분 거리이지만 안가게 될 것 같네요.
에효~ 늦게 결혼할 수록 손해라고 하더니 어른들 말씀이 맞는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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