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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2 | 영환군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1)
  2. 2007/03/23 |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 (2)
  3. 2006/09/17 | 오랜만에 모인 4인방 (1)

영환군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끄적끄적 | 2009/05/12 00:45
Posted by blueecho
지난 토요일 SSCC(SoongSil Computer Club)의 1년 후배인 곽영환군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차를 안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어서 시간감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시작시간보다 먼저 도착해서 신랑과 인사한번을 하였네요. ^^ 제 이동수단은 대부분 자가용 or 자가용2(라고 쓰고 자전거라고 읽습니다)죠.

하여간, 한참 카메라를 안만졌더니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도 없고 그래서 그냥 MP3만 들고 다녀왔는데 카메라를 가져갈껄 그랬습니다. 오랜만에 동기들을 보게 되어서요.. ^^

정우와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다가 첨 실물로 보게 되었던 생각보다 키가 컷던 정우의 여친.
상호야 이래 저래 보니 Pass.
5개월차 엄마가 되어버린 주은양.

그 외에도 형조선배, 호은이형, 진화형같은 선배님들과 늙지도 않는 후배님들도 많이 뵈어서 참 오랜만에 옛날 사람들과 얼굴을 보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물론, 결혼식의 주인공인 영환군의 바짝 긴장한 모습과 아리따운 영환's wife(이제 결혼했으니 그리 불러도 될것이라 보이는데 말이죠.)은 흐뭇한 웃음과 함께 질투를 자아내기 충분했었습니다. ㅠㅠ

하여간, 결혼식이 끝나고 식사를 마친후 진화형이 커피를 사주신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피를 마셨던 홍대입구역근처의 TOM N TOMS... 이건 상호가 먹었던 커피고 난 역시 에스프레소

뭐..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주은이의 시댁과의 전쟁사(?) 및 다이어트 약광고가 꽤 기억에 남네요. (공동구매 추진???) 한동안 못 봤던 동기의 이야기라서 꽤 기억에 남나 봅니다. 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를 못 보고 나와서 아쉽긴 하지만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후배들과 이야기를 많이 못해서도 아쉽긴 하지만 또 누군가의 결혼식으로 모이게 될 것이라고 믿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 들어가기 직전 잘 안하던 셀카짓 마져.. --;

ps. 밀린 여름방학 일기쓰는 기분이네요. --; 그동안 넘어간 이야기도 많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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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반가운 만남...

끄적끄적 | 2007/03/23 10:11
Posted by blueecho

어제 정말정말 오랜만에 써클 선배인 정목이형을 뵈었다.
약간은 반칙성으로 느껴질 정도로 젊은 모습이어서 한번 놀랐고, 형도 아펐던 부분이 간쪽이라서 또 한번 놀랐다고 할까?
같이 커피한잔하고 식사도 하고....

변함이 없다고 해야 할까? 사람들 조심스럽게 대하고 좋은 말 잘 해주시고...
변함이 있다고 해야 할까? 예전에 비해서 노련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하여간, 엣 사람들을 만나는 게 즐겁다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다. (옛 사람이면 옛날사람인가? --;;)

오랜만에 모인 4인방

끄적끄적 | 2006/09/17 20:19
Posted by blueecho

오랜만에 SSCC에서 시작된 4인방의 모임이 있었다. 모임 목적은 나와 보정이의 생일 축하겸 얼굴 보기.... 원래대로라면 올해는 조용히 넘어갈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여기저기 다 챙기는것 같은 느낌.. -_-;;
하여간, 토요일 시간도 8시로 잘못 알고 있어서 늦을뻔 했었는데.. 장소를 옮길려고 전화를 했다가 시간을 다시 알고 4시 좀 넘은 시간에 학교를 출발... 교보에서 보정이 선물을 사는데.. 특별히 생각을 하지 않았더니.. -_-;;;
한참 돌아댕겼더니 모일시간인 6시반이 15분정도 남아서 연구실 후배들의 추천인 귀걸이를 골라서 후딱 도착하니 시간이 6시35분쯤... --;;

예전에 솔카당 출법식(?)때 가려고 했었던 '칠갑산'이라는 곳에서 된장비빔밤과 너비아니 그리고 해물파전의 쓰리쿠션을 배를 채우고~

칠갑산에서 밥먹기전에 소영이랑 한컷... 소영이랑 맞춰서 브이를... -_-;;

종로2가에 있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뭐시기(?)에서 촬영놀이를.. --;;

즐거운 촬영놀이~~ -_-;;

뭐... 원래대로라면 몸상태의 저하로 인해서 일찍 들어올려고 했는데..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10시50분... 서로 각자의 집으로 헤어졌다.

4시간 20분간 이동시간과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내 주특기인 소영이 갈구기와 각자 사는 이야기들 소영이의 중국오지의 이야기와 촬영놀이...ㅋㅋ (이러고서 놀수있는것도 참 어린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서른살에서 +2~-1인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일로서는 보이지 않는 행동을 하는 우리들... 언제까지 이런 일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영원하진 않더라도... 조금은 더 볼 수 있겠지....
다들 나이가 들면 이러고 놀지도 못하고 각각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과 자신의 배우자.. 그리고 자신과 배우자를 닮은 그들의 희망들과 함께 열심히 삶의 바다를 헤쳐 나갈것이겠지... 그래도 지금 순간만이라도 즐겁다면 그것도 좋은 것일것이다.

하여간, 어울리지 않는 무식한 얘기는 집어치우고... 지금은 연구실에서 소영이와 종훈이의 선물인 "다윗의 장막 8집" CD를 듣고 있다. MP3로 가지고는 있지만 요즘 듣질 않아서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다시 CCM 씨디나 가져와서 들어야겠다. 뭐... 얼마전에 원영이한테서 구입해서 말썽이 많았던 CDP가 부활했으니.. ㅋㅋㅋ

다들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 행복이라는 것의 정의가 헷갈리긴 하지만.. 그래도 행복해라 얘들아...

선물로 받은 다윗의 장막 앨범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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